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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양잡는 현장에 가보니

[주절주절]
여섯째날
캠프를 가는 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 났습니다.
아침에 역시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웬지 점점 안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길때,
이미 사모님과 이사님은 음식준비로 분주해보이셨습니다.
저도 씻고 바로 도와 드렸습니다.
이사님께서 김밥을 마시고, 전 쓸어서 은박지로 포장하고^^
슈퍼마켓가서 먹을것들을 사고,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떠나려고 하는데..눈발이 점점 거세지고 바람이 부는 이유는 뭔지...-_-;;
에르데네 가는 길에 보이는 보세창고(Customs Warehouse)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면서 본 야산풍경. 눈이 쌓여 있어서 이쁘네요.

양과 염소가 열심히 풀을 뜯고 있는 모습. 평생 볼 양과 염소의 수를 다 본것 같다는...

몽골 어디를 가나 산 정상에는 저런 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차로 지나다니면서 경적을 울리던데...그 이유가???

앞으로 가야할 비포장길의 시작. 이정도면 양반. 나중에는...후덜덜..

이쪽은 습해서 그런지 푸른색을 띄는 들판?사막?

여기도 역시 산 꼭대기에 보이는 돌무덤.


캠프장 입구의 모습. 흡사 한국의 시골을 보는듯.

캡프장 입구에서 찍은 게르 및 나무상의 모습.
나무상은 징기스칸 부대를 상징하는 것 같음.

양은 젊은 사람들이 잡는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생명을 죽이는 것에
힘들어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양을 죽이거나 가죽을 벗기는 일을 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나중에 부위별로 나누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생전 처음보는 양을 잡는 모습.

양의 배를 가르고, 동맥을 끊어 양을 죽입니다.

숨을 헐떡이다 숨이 끊어져 버린 양. 불쌍해...
하지만 나중에 요리가 됐을때는...옆에 누가 있는지도 몰랐다는...ㅋㅋ

양가죽을 벗기기 위해서 가죽과 살을 분리하는 모습.

다른 도구 없이 손만으로도 가죽과 살이 분리가 됩니다.

양쪽을 와전히 벗긴 모습.

배를 가르고 안쪽의 내장을 꺼내는 모습. 저 위에는 녹색풀이 가득.

몸 안쪽에 고여있는 양의 피를 그릇에 담아놓은 모습

이제 부위별로 몸을 나누기 시작함.

남은 피를 모두 담고 있음.

등뼈를 잘라서 몸통을 분리하는 모습

목을 잘라서, 몸통과 가죽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

갈비부분을 분해하는 모습.

캠프 주방장 아저씨의 딸. 4살인데...5살이라는 말밖에 몰라서
몇살이냐고 무어보면 항상 5살이라고만 대답하던..아빠는 4살이라는데..

흐륵에 사용할 돌을 달구고 있는 모습. 흐륵에 사용하는 돌은 빨갛게 달아 올라도
꺠지거나 하지 않는다고 함.

다정한 한쌍의 잉꼬부부 모습.(이사님과 사모님.)
순대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근데...
바닥에 펼쳐져 있는 양의 가죽은 어떡해....-_-;;
앞쪽에서 끓고 있는건 막 잡은 양의 내장과 피.

흐륵에 고기덩어리를 넣는 모습. 잘 익지 않는 부위부터 먼저 아래쪽에 넣고,
쉽게 익는 부위는 점점 위레다가 놓는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돌을 넣어줍니다.

고기를 전부 넣고, 야채를 넣는 모습.
이사님은 양념을 넣으시던데...저건 혹시..
패떳에서 보던 라면스프??
이사님께서는 끝까지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뭘까 궁금하네..ㅋㅋ

완성된 흐륵의 모습. 진짜 맛있게 보이죠?
흐륵에 넣었던 돌을 꺼내서 손에쥐고 오른손 왼손 왔다갔다 하면,
한해를 감기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해서 모두들 하나씩 가지고 해봤습니다.
손에 잔뜩 기름기가묻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는...

국물이 많아서 따로 덜어냈습니다.
국물이 기름지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고 합니다.
처음 먹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전 원체 배에 기름기가 많아서 아무 탈이 없었다는...ㅎㅎ

고기만 건져낸 모습.
양을 잡는 모습을 안봤으면 좀 더 먹을 수 있었는데..ㅎㅎ

직원 생일이라 울란바토르에서 가지고 온 케익.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차에 실려왔다는 것을 시위라도 하듯
뭉개져버린 케익. 맛은 GOOOOOOD~~~

앞에 보이는 것이 몽골 전통차인 수태차.
고소해서 나는 맛있게 마셨는데 나중에 물어보니.."너 비위좋다"이런말 많이 들었음..-_-;;

몽골 직원들이 노래 부를때 잠시 나와서 찍은 밤의 게르모습.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장면을 찍을려고 했지만..하이엔드의 한계...ㅋㅋ

10시가 넘어서야 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밤에 멀리서 바라본 게르의 모습.
가운데 문이 열려있는 게르가 우리가 모여서 밥먹고 노래부른 게르.
밖에서 사진 찍다가 이사님이 부르셔서 들어갔다가, 잡혀서 노래 한곡...
'너를 보내고'는 부르다 잊어먹어서 '남행열차'로 바꿨음.ㅋㅋ
분위기에는 트롯트가 짱~~이야ㅋㅋ

이렇게 밤새 춤추고?노래 부르고 고기 먹으며, 몽골직원들과의 첫 하루밤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게르가 없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꼭 게르에 자야한다고 했더니,
다른 대학생들이 빌린 게르를 빌려줬습니다.
그래서 다행이 몽골에서 하룻밤을 게르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흐륵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몽골식이라기 보다는 한국식이었습니다. 된장도 넣고,생강도 넣고,
그 알지못할 스프??도 넣고..^^
이날 새벽2시나 되어서야 J군은 잠을 청하고,
 나머지 몽골직원들은 그 후로도 계쏙 노래를 쭈~~욱 불렀다는..ㅋㅋ
몽골사람들의 체력은...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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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 BlogIcon 파이어 [2009/07/21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잡는 현장이라... 무섭군요. 고기는 맛있겠지만...

울란바토르에 내린 5월의 눈

[주절주절]

네쨋날
네쨋날은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했다는..
넷쨋날도 여러 업체를 다니는 것으로 마무리..

다섯째날
네쨋날 밤부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다섯째날에 아침에는 밤새 온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전날 이사님이"밤에 눈오겠다"그러셔서 농담하지 말라고 했었는데...ㅋㅋ
하여튼 8일간의 출방기간동안 몽골의 4계절을 다 겪어본 J군.
우가 J군이 찍은 사진을 보면 몽골에 1년간 있었던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ㅎㅎ

오늘의 일정은 압테마 CY를 구경하고,
여러 업체들 미팅하러 다니고,
저녁에는 직원들과 함께 FRIDAY NIGHT을 즐기려 했으나...

이사님 자녀들이 다니는 러시아학교.

이런 모습은 어디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눈이오니, 차가 막혀서 경찰이 교통정리 하고 있는 모습.

남양주 거리를 달리는 모습. 도로는 다 젖어 있네요.

남양주에서 만들어준 남양주 거리.한인회 사무실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선교사분이 세우신 울란바토르대학교.

몽골에서 가장 큰 압테마 CY.

ㅗ로롤호

CY에 적재중인 컨테이너들,온도크 시스템.

크레인이 기차에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는 모습.

컨테이너 방향을 90도로 돌린 모습.

컨테이너를 도크에 내리는 모습.

크레인을 움직이는 운적석 모습.

압테마 CY에 있는 20FT 크레인.

야드에 적재중인 벌크 화물들.

아직 통관이 끝나지 않은 자동차를 보관하는 CY.

자동차 이외의 벌크화물을 보관하는 CY.


서류를 찾기위해 잠시들른 특송화물 파트너 사무실.

안쪽으로는 사무실이고, 앞에는 찾아가지 않은 화물을 보관하는 곳.

몽골지사 근처에 있는 울란바토르 역

울란바토르에 짓고있는 가장 높은건물인 블루스카이.

지나가는길에 본 몽골 국영백화점.

관세사 사무실. 예전 사무실이 재건축 중이어서 잠시 세관 지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날 직원들을 졸라서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는...
(근데 전 술을 안마시니...잘 모르겠던데...그래도 분위기 좋음)

몽골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집.7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곳으로 고고~

두번째로 맥주가 맛있는 집인 아이리쉬 펍.모듬 고기 안주..소시지 GOOOOD~~

모듬안주, 안주는 어느 나라를 가나 비슷...^^

아이리쉬 펍 BAR쪽 모습. 절대 저 여자분이 예뻐서 찍은거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오늘은 Friday Night.
울란바토르 젊은이들 모우가 거리로 나온듯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익히 들어온 울란바토르의 Friday Night이였지만,
내일 캠프를 가야하는 관계로 기대했던 Night Life를 맘껏
즐겨보지 못하고, 11시에 이사님 댁으로 귀가.
왜냐하면, 내일 아침에 이사님과 함께 김밥을 싸야 했기에...ㅋㅋ
이렇게 해서 Friday Night을 아쉽게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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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bunker.com BlogIcon bum [2009/07/20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년전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여전히 울란바타르 도로를 달리는 한국버스들. 우리집 가는 버스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저도 한여름, 한겨울에 가 봤는데 덥고 춥고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한 일년정도 다시 가서 일해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cjlogix.net BlogIcon 신나는 청조군 [2009/07/20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란바토르는...변하지 않으면서도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도시 입니다.
      점점 세련되어 진다고 할까요^^
      저도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humornara.kr BlogIcon 유머나라 [2009/07/20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그 여자분은 매력적이네요~

인천항 공동물류센터가 생기는걸 아세요?

[청조소식]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천항만공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인천항 공동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 사업에 저희 (주)청조해운항공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5개의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을 해서,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건물 스펙은 아래 사진에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인천항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저 사진 대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조금 멀리서 바라본 행사장 모습

공사 예정부지 끝에서 끝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 5,000평이 넘기 때문에,
아무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상황에서 보니, 엄청 커 보입니다.
저 끝으로 저희가 냉동컨테이너를 운송할 때 이용하고 있는
콜드프라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도우미들.
이와 대조적으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하기에 정신이 없는 행사참석자 분들.

조감도 옆으로 레드카펫이 깔려있고, 화환도 보입니다.
그 뒤쪽으로는 행사후 진행 예정인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고 있는 (주)청조해운항공 강현호 사장님의 모습.
사장님께서도 다양한 분들과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행사 참석자 중 가장 젊다는 것을 증명하듯 정열의 붉은 넥타이를 매고 계시는 군요.

여러 관계자 분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계시는 강현호 사장님의 모습.

의도적인 설정은 아니지만 뭔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신 모습.

앞쪽에 흰 옷을 입고 계시는 분은 인천항만공사 사장님.
뒤쪽을 돌아 보시며 강현호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 업체중 가장 나이가 젊으신
강현호 사장님.



귀빈을 한분씩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사장님께서 인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



플랜카드에 당당하게 적혀있는
(주)청조해운항공. 감격~~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사진촬영.



시삽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계신
강현호 사장님.



테이프 커팅식 이후 진행된 시삽식. 폭발 이런건 없었습니다..



역시
(주)청조해운항공 강현호 사장님이 가장 젊으시다보니,

다른분들은 살짝 앞에 흙을 던지실때,
강현호 사장님은 앞으로 힘껏 흙을 뿌리셨습니다.
레드카펫까지 흙이 날아가서 나중에 도우미들이 치우기 힘들어 하는 모습에
웬지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도와 주고 싶었지만...
이날 너무 더워서 그늘에서 쉬고 있었습니다.ㅎㅎ-_-;;

식이 모두 끝나고 다과시간을 잠시 가진후, 서울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기념품으로 우산을 나눠 줬는데, 골프용 우산이어서 저에게는 무용지물.
다른분들이 챙기기 전에 먼저 3개를 챙겨놨는데,
이번에도 사무실 구석에 놔둬야 겠습니다.-_-;
12월 달이면 새로 지어진 물류센터로 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인천대교도 개통이 되어서 인천항에서 인천공항까지 15분 정도면
편도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 비싼 창고료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화라고 인천항만공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청조해운항공도 이것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큰일 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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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았던 J군의 몽골 출장기3(업체 방문기)

[주절주절]
세번째날
업체를 방문하다 잠시 시간이 나서 자이산이라는 지역에 있는 승전 기념탑을 방문
이런걸 보면 러시아랑 많이 흡사한 면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러시아도 각 지역마다 이런 승전 기념탑 및 꺼지지 않은 불꽃등
세계 1~2차 세계대전을 기리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올라 가기전 계단 밑에서 바라본 모습

가까이에서 본 승전 기념탑


울란바토르 파노라마 모습
 
S 건설업체 공사현장

또 다른 S업체 공사현장

애국지사 이태준의사 기념공원 입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기념비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큰 불상

옛날 몽골 궁궐이었던 곳

입구에 그려져 있는 신들의 모습

정면에서 바라본 궁궐입구

길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식을 먹고 있는 몽골사람들.

난방관 위로 몽골국기가 펄럭인다.

점심으로 먹은 염소탕. 고기가 야들야들 하다.

MATERIAL IMPEX CY에 있는 크레인

MATERIAL IMPEX CY 안 풍경(자동차를 통관하고 있는 사람들)

MATERIAL CY 입구에 붙어있는 안내글(내용은 잘...)

공항근처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B레미콘 회사

레미콘 회사에서 보이는 몽골공항 모습

B레미콘회사 사장님께서 만드신 비닐하우스

공항옆에 건설중인 체육관(상하이 건설이 건축중)
앞으로 KT&G 간판(자랑스럽습니다)

이사님 말씀으로 자인산을 다녀오면 울란바토르시를 1/3가량 관광 한 것 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울란바토르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봐서 알겠지만, 많은 공사 현장들이 있습니다.
몽골기업, 중국기업, 한국기업이 여러 공사를 동시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중국 및 몽골 기업은 벽돌을 쌓아서 건설을 많이하고,
한국 기업은 콘크리트로 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동차 경기는 굉장히 안좋다고들 하지만,
건설경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일째는 업체들 방문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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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았던 J군 몽골 출장기 2 (쵸이르로 고고~)

[주절주절]
             몽골 출장 두번째날, 쵸이르로 갔습니다. CY를 확인하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처음 본 양과 염소무리. 많기는 엄청 많더군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웬지 경비실 같은 분위기..나만 그럴까요?

              양과 염소때가 길을 막아서 잠시 정차한 상활.
            몽골 사람들은 차분히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에피소드 1 : 양과 염소를 같이 키우는 이유는, 양은 좀 멍청해서 집을 찾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염소는 영리하기 때문에 양을 이끌고 집에 찾아 온다고 합니다.

             끝없이 보이는 고속도로, 그리고 지평선...

              쵸이르역 정면에서 찍은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철도청건물, 왼쪽에 보이는 긑없이 펼쳐져 있는 철길.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1. 통나무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2. 오일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3. 가공된 목재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4.컨테이너 상차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5. 컨테이너 상차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6. 나무 및 석탄용

             몽골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웬건 7.(<- 이건 웨건이 아니라 화차)

             위에서 내려다 본 쵸이르 모습.

             쵸이르에 건설중인 UB TRANS CY모습

             쵸이르에서 본 호수, 의외의 장소에 호수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엄청 쌓여있는 형석의 모습

              왼쪽에 보이면 흰색 백은 1톤백으로 형석을 담는데 사용
           가운데 있는 저울은 형석을 작업해서 무게를 재는 저울
           뒤족에 보이는 크레인은 10톤 가량을 들 수 있는 작업용 장비

             다양한 크기의 형석을 일정하게 작은 크기로 분쇄하는 모습

            쵸이르에 있는 세관/ 사이샨드 관할.

             몽골에서 처음 먹어본 몽골음식. 꼭 감자볶음 같은 맛



              같이 먹은 수프. 소고기가 없어서 양도기로 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타를 끌고가는 아낙네의 모습

              울란바토르 근교에 있는 산에서 산불이 난 모습.
            이날 이후 몽골에서  입산금지 됐습니다. 건조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오후 5시 고속도로에서 재본 온도가 섭씨34도. 후덜덜...

                      이날 썬크림 안발라서 얼굴이 완전 익어 버렸어요^^
             저녁에는 어린이날이라 이사님네 가족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몽골에서 고기는 원없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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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았던 J군 몽골 출장기 1 (울란바토르로 고고~)

[주절주절]
                 드디어 J군이 몽골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청조에 들어온지 어언 2년.
              말로만 듣던 몽골을 드디어 다녀온 J씨. 그 8일간의 여정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던 출장. 비행기에 기름이 샌다는 이유로 2시간이나 늦에 이륙 했습니다.-_-;

                비상구쪽에 앉아서 가니 다리도 쭈~욱 필수있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는 남자승무원이 앉아 있어서 말 한마디 안했다는..ㅋㅋ
             반대쪽 비상구에는 이쁜 여자승무원이 앉아서 외국인이랑 대화 하던데..
             이번 출장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J씨의 예상적중. 비행기가 30분을 날아가더니 "기계적 결함으로 인천으로 회항합니다"
              라는 방송을 듣고, 가슴이 철렁. 그런데 잠시 후 들뜬 목소리의 기장이
             "우리는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 갑니다."라고 했다는...
              3시간 비행기 시간인데...4시간을 탔다는...ㅋㅋ

                  몽골항공에서 처음 나눠준 땅콩..몇개 먹었는데
              뒤에보니 당당하게 "MSG첨가" 라고 적혀 있어서 그대로 버렸다는...쿨럭쿨럭-_-;;

                 구름위에서 바라본 몽골항공 비행기 모습.
              바람에 날개가 흔들릴때마다...손에 땀이 줄줄~~

                 몽골항공 기내식. 모양은 그래도 괜찮았는데...난 "BEEF"로 주문
              앞에있는 소세지는 너무 짜서 먹다가 포기했음. 케익은 정말 맛있었는데..ㅋ

                  몽골 공항에 내려서, 출입국 통관장 모습.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공항 직원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던데..
               웬지 모르게 겁이 나서....두리번~두리번

                 입국장에 있는 면세점.
              뭐 술이랑 담배만 있던데..뚜그릭이 없어서 그냥 패스~

              가방 찾는곳에서 가방을 기다리고 있는데, 승객들 짐보다 화물짐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것들도 대부분, 장사짐들...몹쓸 핸드캐리~

                 몽골 징기스칸 공항에 나오자 마자 사진 한장.
             다행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한국에서의 불길한 예감은 싹 ~~~사라졌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가는 도로에서 본 출입문.
             웬지 저 문을 지나야지 울란바토르일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착각일까?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1-선진그룹에서 만든 선진 그랜드 호텔 광고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2-시그마 몰골리아 간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3-말굽버섯 파는 업체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4-STX CITINET광고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5-몽골최초 제조업체라고 하는 유니C&C 공장

             사무실에 가기전에 잠시 들른 울란바토르에 있는 청조해운항공 창고
             저기에 쌓여있는 컨테이너들은 모두 청조해운항공 소유의 SOC컨테이너
             저 안쪽 담벼락에 보이는 검은 모래는 이사님이 만들고 계신 비닐하우스 텃밭^^

             창고 자리는 넓은데 땅은 아직 안좋습니다.

             창고 끝에서 끝까지를 찍은 모습. 이사님께서 눈대중으로 거리를 재고 계신다.ㅋㅋ
           좀 넓어 보이죠?


              드디어 도착한 청조해운항공 사무실이 있는 건물.
             여러 몽골 포워딩들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몬 로지스틱스, MTS, UB트랜스 등..)

               4층에 위치한 청조해운항공 지사 사무실.
             이때부터 4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살이 빠졌다.(한국오니 2KG나 빠져 있었다는..)
           
            4층 끝에 있는 청조해운항공 지사 입구 모습.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설정샷 ㅋㅋ)
         빨간옷 입은 여자분이 '침게' , 파란색 옷 입은 여자분은 '볼로르'
           침게는 한국말을 하고, 볼로르는 영어를 해서, 그리고 또 다른 직원이랑은 러시아어로.
           이번 출장에서 3개국어를 하면서 직원들이랑 대화를 했더니, 머리에 쥐가....지지직...ㅋㅋ
 

           직원들이랑 인사를 하고, 이사님 댁으로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몽골에서의 첫날은 마무리.
         이사님 사모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출장기간동안 편하게 있다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 편하게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직원들도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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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있는 S병원으로 가는 검진버스차량 벌크 수출건

[벌크]

             몽골에 있는 S병원으로 엑스레이 장비가 들어있는 버스를  운송했습니다. 고가의 엑스레이 장비가 
          들어 있어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유리창에는 스티로폼을 덧대고, 버스가 상하지 
             않도록 호로를 씌워서 나갔습니다. 현재 울란바토르에서 운행중에 있으며,
          아무 이상없이 잘 인도되었습니다.

            

             스티로폼을 덧댄 버스 모습
            
             덮개를 완전히 씌웠을때의 모습

             덮개를 버스에 고정시키기 위해ㅓ 버스 위에서 작업중이신 한소장님. 이젠 거의 작업에 대해서는 레전드급.ㅋ

             운전석 뒤쪽으로는 가지 못하도록 스티로폼으로 막아놓은 모습

             덮개에 CHUNG JO가 운송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락카로 칠한 모습

             버스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아래쪽에 "경찰"아리고 적은 모습. 그래서 안전하게 갔을수도...^^

             진천 훼리에 버스를 싣고 있는 모습

             중국 부두CY에 도착한 버스의
             중국에서 샷시 위에 버스를 올린후, 덮개를 완전히 덮고 씰을 채운 모습.             

             중국에서 트럭위에 버스를 실어놓은 모습.


              이렇게 해서 버스는 15일 만에 UB에 도착을 해서 현재 잘 운행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덮개를 씌우지 않지만, 고가의 화물이거나, 손실 위험이 많을 경우에는 덮개를 씌워 진행중입니다.
             벌크의 경우 가는 도중, 화물의 유실이 많아서 운송사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혹시 벌크를
             진행 예정이신 분들은, 가격만을 따지시기 보단 전체적인 안전성도 한번 따져 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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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퍼마리오 [2011/09/28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차량은.... 기아에서 만든 코스모스이군요.

몽골 건설업체 작업모습(40HQ X 1)

[FCL 작업]
            몽골에서 크게 건설업을 하고 있는 업체 컨테이너 작업모습입니다. 이번 컨테이너의 경우느 무게가 무거운 것들이 많아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지는 못하고 진행했습니다. 건설업체의 경우 운송비 절감이 바로 원가절감으로 이러지기 때문에
             컨테이너 하나를 보내더라도 가득 채워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의 경우는 급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컨테이너 상단을 비우고 진행 했습니다.


            전기자재 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많이 떨여졌지만, 실 물건에는 아직 반영이 미흡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간 전기자재들도
            비용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가운데 쪽으로 무거운 타일을 적재한 모습입니다.


             창고에 계시는 계장님께서 어떻게 작업을 할지 곰곰이 생각 중인 모습입니다. 항상 줄자를 가지고 다니시죠.


             타일이 밀리지 않도록 전기자재로 막고, 바닥은 못으로 고정시키는 모습입니다.


            일률적으로 잘 정리가 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전기자재를 문쪽에 넣어서 화물들이 밀리거나 하지 않도록 작업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 앞쪽의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 무거운 마대자루를 뒷쪽으로 적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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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수출 화물과 함께 자동차 수출건

[FCL 작업]
             일반 화물과 함께 자동차를 같이 수출한 컨테이너 작업 사진입니다. 일반화물과 자동차를 함께 작업을 할 경우에는 일반
             화물과 자동차를 구분해 줄 수 있는 칸막이가 필요 합니다.


            컨테이너 앞쪽에서 부터 일반화물을 적재하면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화물이 흔들리지 안하도옥 매트리스로 빈공간을 매우는 모습입니다.


            화물을 어떻게 적재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반화물이 모두 적재가 된 후 자동차를 넣기 위해서 일반화물을 나무로 막는 모습입니다.


            나무로 완전히 막아서 앞쪽에 실은 화물들이 자동차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칸막이 뒤에 자동차를 넣는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컨테이너와 자동타간의 간격을 띄어놓은 모습입니다.


            자동차 바퀴를 쇼링한 모습입니다.


             오른쪽과 왼쪽바퀴 둘다 끈과 나무로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컨테이너 남은 공간에 매트리스를 채워 넣는 모습입니다.


             매트리스로 컨테이너를 꽉 채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컨테이너를 꽉 채우게 되면 별다른 와이어 고정작업을 하지 않아도
             컨테이너 안의 화물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화물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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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가구 몽골 수출건 작업사진(20FT X 1)

[FCL 작업]
             사무용 가구 몽골 수출건 작업 사진 입니다. 가구는 일일이 손으로 직접 작업을 해야 하기 떄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한 적재하기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또한 서류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물의 갯수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떄문에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CFS에서는 완벽하게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화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대한 빽빽하게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상단에서 화물을 적재해서 빈공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물건의 거의 다 적재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


             마지막에 화물이 넘어오지 않도록 화물을 꽉 채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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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ubilis.tistory.com/ BlogIcon 유빌리스 [2009/03/13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학생때 컨테이너에 껌만드는 넣는 알바 했었는데 그때 엄청 힘들었어요.
    지금은 사무용가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데요 가구사진이 나왔길래 들렀어요,,
    8teu 컨테이너의 압박,,엄청 났었드랬죠 ㅋㅋㅋ 엄청 고생 하셨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