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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2] 순탄치 않았던 J군 몽골 출장기 1 (울란바토르로 고고~)

순탄치 않았던 J군 몽골 출장기 1 (울란바토르로 고고~)

[주절주절]
                 드디어 J군이 몽골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청조에 들어온지 어언 2년.
              말로만 듣던 몽골을 드디어 다녀온 J씨. 그 8일간의 여정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던 출장. 비행기에 기름이 샌다는 이유로 2시간이나 늦에 이륙 했습니다.-_-;

                비상구쪽에 앉아서 가니 다리도 쭈~욱 필수있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는 남자승무원이 앉아 있어서 말 한마디 안했다는..ㅋㅋ
             반대쪽 비상구에는 이쁜 여자승무원이 앉아서 외국인이랑 대화 하던데..
             이번 출장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J씨의 예상적중. 비행기가 30분을 날아가더니 "기계적 결함으로 인천으로 회항합니다"
              라는 방송을 듣고, 가슴이 철렁. 그런데 잠시 후 들뜬 목소리의 기장이
             "우리는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 갑니다."라고 했다는...
              3시간 비행기 시간인데...4시간을 탔다는...ㅋㅋ

                  몽골항공에서 처음 나눠준 땅콩..몇개 먹었는데
              뒤에보니 당당하게 "MSG첨가" 라고 적혀 있어서 그대로 버렸다는...쿨럭쿨럭-_-;;

                 구름위에서 바라본 몽골항공 비행기 모습.
              바람에 날개가 흔들릴때마다...손에 땀이 줄줄~~

                 몽골항공 기내식. 모양은 그래도 괜찮았는데...난 "BEEF"로 주문
              앞에있는 소세지는 너무 짜서 먹다가 포기했음. 케익은 정말 맛있었는데..ㅋ

                  몽골 공항에 내려서, 출입국 통관장 모습.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공항 직원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던데..
               웬지 모르게 겁이 나서....두리번~두리번

                 입국장에 있는 면세점.
              뭐 술이랑 담배만 있던데..뚜그릭이 없어서 그냥 패스~

              가방 찾는곳에서 가방을 기다리고 있는데, 승객들 짐보다 화물짐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것들도 대부분, 장사짐들...몹쓸 핸드캐리~

                 몽골 징기스칸 공항에 나오자 마자 사진 한장.
             다행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한국에서의 불길한 예감은 싹 ~~~사라졌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가는 도로에서 본 출입문.
             웬지 저 문을 지나야지 울란바토르일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착각일까?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1-선진그룹에서 만든 선진 그랜드 호텔 광고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2-시그마 몰골리아 간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3-말굽버섯 파는 업체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4-STX CITINET광고판


             울란바토르로 가는길에 본 간판들.  5-몽골최초 제조업체라고 하는 유니C&C 공장

             사무실에 가기전에 잠시 들른 울란바토르에 있는 청조해운항공 창고
             저기에 쌓여있는 컨테이너들은 모두 청조해운항공 소유의 SOC컨테이너
             저 안쪽 담벼락에 보이는 검은 모래는 이사님이 만들고 계신 비닐하우스 텃밭^^

             창고 자리는 넓은데 땅은 아직 안좋습니다.

             창고 끝에서 끝까지를 찍은 모습. 이사님께서 눈대중으로 거리를 재고 계신다.ㅋㅋ
           좀 넓어 보이죠?


              드디어 도착한 청조해운항공 사무실이 있는 건물.
             여러 몽골 포워딩들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몬 로지스틱스, MTS, UB트랜스 등..)

               4층에 위치한 청조해운항공 지사 사무실.
             이때부터 4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살이 빠졌다.(한국오니 2KG나 빠져 있었다는..)
           
            4층 끝에 있는 청조해운항공 지사 입구 모습.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설정샷 ㅋㅋ)
         빨간옷 입은 여자분이 '침게' , 파란색 옷 입은 여자분은 '볼로르'
           침게는 한국말을 하고, 볼로르는 영어를 해서, 그리고 또 다른 직원이랑은 러시아어로.
           이번 출장에서 3개국어를 하면서 직원들이랑 대화를 했더니, 머리에 쥐가....지지직...ㅋㅋ
 

           직원들이랑 인사를 하고, 이사님 댁으로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몽골에서의 첫날은 마무리.
         이사님 사모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출장기간동안 편하게 있다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 편하게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직원들도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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